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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5 16: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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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환덕 우경MIT 대표.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이환덕 우경MIT 대표가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14년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자동자부품 제조업체인 우경MIT의 이환덕 대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환덕 대표는 1997년 회사 설립 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최초 플레이트 플라스틱화 개발을 통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부품을 수입대체해 국산화에 기여했으며, 2013년 매출액 630억, 수출 3,000만불 기업으로 성장 시켰다.

특히 기업연구소와 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 일체형 고품질 캡슐레이트(CAPSULATE) 사출공법 개발로 원가절감에 기여했으며, 스테인레스(STAINLESS, 4종류)를 별도의 조립공정이 단 한번의 인서트(INSERT) 사출만으로 제품을 성형시키는 기술공법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 왔다.

또한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 및 금형분야 기술개발에 주력해 인서트몰딩(INSERT Molding), 메탈 롤 포밍(Metal Roll Forming), 하이그로시(High Glossy) 등 분야에서 자동차 부품업계의 타업체와 차별화, 첨단화, 고급화로 세계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러한 다각도의 기술개발과 제품의 다변화를 통해 미국(GM), 일본(닛산), 중국, 태국, 호주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북유럽 및 북미사업소 설립, 외국인고급인력 채용 등 과감한 선투자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기업 성장을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 위해 이불·전기장판 및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결손가정 소득 빈곤층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환덕 대표는 “국내최초로 플레이트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자동차 내·외장재 사출부품시장을 선도하며 제품의 첨단화 및 고급화를 위해 R&D센터 투자 확대 및 전문 인력을 투입해 인원을 재편성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북유럽 및 아세안 시장을 적극 공략해 현재 650억에서 향후 5년 내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작지만 강한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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