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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7 1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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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가축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글리시네이트 제품을 전세계에 출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글리시네이트 제품군은 구리·철분·망간·아연을 함유하고 있으며, 높은 생물학적 이용 가능성으로 동물에게 필요한 최상의 미량원소를 제공하는 동시에 최소한의 미량원소를 배출해 환경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첨단 생산과정을 통해 입자가 동일한 미량원소를 함유한 글리시네이트 제품을 생산하고, 이 글리시네이트는 뛰어난 분산성·혼화성·수용성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입자가 덩어리지거나 먼지가 발생하지 않아 냄새가 없고 취급이 매우 용이하다.

바스프의 글리시네이트 제품은 모든 프리믹스, 무기물 및 혼합 사료에 적합하며, 제품의 우수한 분산성과 혼합성은 어떠한 사료에도 균등하게 분포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바스프 크리스 리커 글로벌 동물사료원료 사업부문 사장은 “바스프의 글리시네이트 제품은 최대 95%까지 복합화가 가능해 뛰어난 생물학적 이용 가능성과 수용성을 보유한다”며, “이번 제품은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반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바스프는 비타민, 카로티노이드, 식물 스테롤, 유화제, 오메가3 지방산 등 다양한 첨가제 및 맞춤형 합성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의 니즈를 창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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