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투명전극 소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 ITO(인듐주석산화물)를 대체할 소재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탄소나노튜브(CNT), 그래핀 등 대체소재를 비롯해 신축성 있는 차세대 투명전극의 기술개발 현황과 시장성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9월23일 오전 9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신축성 차세대 투명전극 소재 기술개발 및 시장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투명전극 소재로 개발되고 있는 투명 전도성 산화물(TCO), 은나노와이어, CNT, 그래핀, 전도성고분자와 최신 투명전극 제조기술인 하이브리드(복합소재) 투명전극 등의 기술개발동향 및 발전전망과 적용사례 및 시장성 등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이에 △신축성 차세대 투명전극 소재별 특성/실태와 국내외 기술개발동향 및 발전전망 △신축성, 투명성 갖춘 차세대 투명전극 복합소재 기술개발 및 적용사례와 발전전망 △은 나노와이어를 이용한 신축성 차세대 투명전극 기술개발 및 적용사례와 발전전망 △전도성 고분자 기반 투명전극 기술개발 및 적용사례와 발전전망 △하이브리드 투명전극 기술개발 및 적용사례와 발전전망 △태양전지용 신축성 차세대 투명전극 기술개발 밑 적용사례와 발전전망 △CNT 기반 투명전극 기술개발 및 적용사례와 발전전망 △투명전도성 산화물(TCO)기반 투명전극 기술개발 및 적용사례와 발전전망 △그래핀 기반 투명전극 기술개발 및 적용사례와 발전전망 등이 각각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ITO 대체재가 상업화를 할 수 있을 만큼의 물리적 성질과 면저항, 투과도가 나오지는 않고 있지만 머지않아 신축성 있는 투명전극을 이용한 웨어러블 기기, 터치패널, 태양전지 등의 제품이 실생활에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미래 발전전략과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