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기동 프리미엄이 1년 반래 최저치로 나타났다.
로이터는 지난 5일 유럽지역 전기동 프리미엄이 CIF 기준 50∼100달러/톤으로 9월초 70∼100달러/톤 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5월 이래 최저 수준이다.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재고를 충분히 비축해 놓은 상태로 적극적인 구매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중국 칭다오 스캔들 이후 중국의 수출이 늘어나고 있어 프리미엄이 하락하고 있지만, 2015년 미국 국채의 기간 프리미엄(term 프리미엄)은 변화 없거나 소폭 증가해 대조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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