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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8 17: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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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의 3분기 실적이 조선업의 불황으로 지난해 대비 저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화인텍은 지난 14일 분기보고서를 공시하고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은 857억원으로 전기대비 15.8% 감소했고, 전년동기 대비 23.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기대비 8.7%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3억원으로 전기 대비 1.2%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동성화인텍의 3분기 경영실적은 전분기와 지난해 대비 영업이익을 제외하고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전체 하락한 실적을 보였다.

이는 조선업의 불황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에 동성화인텍의 4분기 전망은 밝다. 최근 LNG보냉재 수주가 회복되고 있고, 지난 10월29일에는 삼성중공업과 882억원의 초저온 보냉재 납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동성화인텍은 1985년 설립됐으며 초저온보냉재, PU 시스템, 샌드위치판넬 등의 PU 단열재 사업부문 및 가스사업부문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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