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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5 1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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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기찬 뿌리산업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신정기 뿌리산업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뿌리산업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제3차 뿌리산업특별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뿌리산업 중소기업들이 제조업 혁신을 위해서는 정부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일 중기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제3차 뿌리산업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신정기 이사장,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과 업계·학계·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 혁신’에 대한 뿌리중소기업의 인식조사 결과 △2015년도 뿌리기업 정부지원사업 등이 논의됐다.

뿌리산업 중소기업계는 뿌리산업 국제경쟁력 강화방안으로써 ‘제조업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나, 정부가 제조업 혁신을 위한 구체적 액션플랜을 아직 제시하지 않은 점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운형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2본부장은 “제조업 혁신은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뿌리산업’의 혁신 없이는 달성될 수 없다”며 “진정한 제조업 혁신을 이루려면 뿌리산업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뿌리산업 중소기업’의 혁신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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