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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6 16: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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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앞줄 左)이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앞줄 右)의 안내를 받고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앞줄 左)이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앞줄 右)의 안내를 받고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이 26일 울산의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성 사장을 비롯한 현대중공업 경영진은 이날 홍 청장과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 회사가 실시 중인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방안과 대기업의 중소기업 지원 제도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소기업청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고 있는 우수 사례로서 현대중공업을 선정, 방문했다.

홍 청장은 △재무·물류 △경영·기술 △인재양성 △정보화 △동반자 마인드 등 5가지 부분으로 실시되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중소기업 지원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홍 청장은 현대중공업의 중소기업 지원 노력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대표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홍 청장과 중소기업 대표들은 선박 건조현장과 아산기념전시실을 둘러본 후 이 회사 영빈관에서 현대중공업 경영진들과의 환담을 끝으로 방문 일정을 마쳤다.

한편, 전국 2천2백여 개의 중소기업과 거래 중인 현대중공업은 상생협력 펀드 조성, 자재비 현금지급 확대, 품질 및 기술지도, 시설자금 대출, 문화 행사 교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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