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장 김승수)는 가 완산구청에서 진행될 보강공사에 AFFC의 자재를 이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2월23일 전주시청에서 건축관련 담당자들과 함께 진행된 탄소건축보강재 설명회를 거친 뒤 최종 결정된 내용이다.
관계자는 “이번 완산구청 보강 공사는 도내 공사이며,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일인만큼 기술력을 가진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를 듣고 제품의 품질과 가격이 적합한 기업을 선택하게 됐다”고 채택 취지를 밝혔다.
그 결과 AFFC의 탄소건축 보강재는 1월5일부터 완산구청의 보강공사 보강재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