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이 중소 섬유기업 지원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섬산련에 따르면 2015년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지원제도는 △경영안정△기술개발촉진△수출확대△판로확보 등 10개 부문 158개 제도중 섬유기업이 활용가능한 주요6개 부문 78개 지원제도를 선발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금융지원부문은 신성장기반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투․융자 금융 및 신용보증 등의 지원자금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각 지역본부, 신용보증 기금에서 신청을 받는다.
기술개발지원부문에서는 기술혁신개발사업, World Class 지원 사업,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및 융복합 기술개발사업, 중소-중견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파트너쉽 등 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청 기술개발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수출지원 부문은 중기 수출역량 강화사업,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 무역촉진단(해외전시회, 시장개척단)파견사업, 수출인큐베이터 운영지원 등이 있다.
판로지원은 직접생산 확인제도, 계약이행능력심사, 적격조합 확인제도, 조합추천 소액수의 계약 등을 지원한다.
그 외에 인력지원과 건강진단 및 컨설팅지원에서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및 기술사관 육성사업과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 진단 연계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섬산련 홉페이지 (www.kofoti.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섬산련 산업조사팀(02-528-4029) 과 중소기업청 (www.smba.go.kr/unsitemesh/popup/support.do)을 통해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