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렉스는 서울 코엑스에서 2월4일부터 2월6일까지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5’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반도체 장비 관련 부품에 적용되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빅트렉스 PEEK®폴리머 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8회를 맞이하는 세계 반도체장비재료산업 세미콘 전시회는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개 기업이 총 18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빅트렉스는 생산수율이 2% 향상되면서 반도체 산업의 제조비용이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을 위해 방문자 상담에 집중하고, 특히, 현재 반도체 업계의 가장 큰 화두인 450mm CMPring과 더불어 FOUP, LCD Cassette 등 고기능성 차세대 PEEK 제품도 대거 전시한다.
또한, 빅트렉스® PEEK로 만든 베어링, 롤러, RSP, IC 테스트 소켓(IC Test Socket), 웨이퍼 바스켓(Wafer Basket)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30여년 이상 고객의 어려운 도전을 보다 나은 유형의 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빅트렉스는 반도체 산업의 트렌드를 읽고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적극 협력함으로써 기업의 미래 성공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