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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31 21: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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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태양광 모듈 및 유틸리티 시스템 기업인 미국의 퍼스트솔라(First Solar Inc.)가 최근 에디슨미션그룹(EMG)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개발 파이프라인 지분을 인수했다.

EMG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미 남서부 지역에서 유틸리티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인수를 통해 퍼스트솔라는 회사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박막 태양광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보완 및 다각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스트솔라의 기존 프로젝트는 대부분 공공부지에 위치하며 규모는 550MW급으로 대부분 유틸리티와 계약된 상태다.

이에 반해 이번에 인수한 EMG의 프로젝트는 대부분 사유지에 위치하며 규모 역시 20~150MW범위로 다양한 데다 유틸리티들과 계약돼 있지 않다.

퍼스트솔라의 리사 보덴스타이너 북미 사업개발 부회장은 “EMG 개발 파이프라인 인수는 퍼스트솔라의 미국 유틸리티 시장 내 리더십을 확장할 것”이라며 “이는 유틸리티 규모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강력하면서도 예측 가능한 모듈 수요를 육성하기 위한 우리의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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