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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4 14: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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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관협의회 2015년 제1회 이사회에서 엄정근 회장과 강관업계 대표 등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있다..

강관업계가 올해 에너지, 건설 등 수요시장 변화 대응 차원에서 신수요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 15층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엄정근 회장을 비롯해 휴스틸 이진철 사장, 동양철관 김익성 사장, 현대RB 이상철 사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강관협의회는 올해 사업 목표를 ‘강관산업 생태계 안정화 구축을 위한 제도 및 서비스 지원 강화’로 삼고 △수요시장 변화에 대처한 신수요 창출 경쟁력 확대 활동 △강관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수립 지원 △경쟁소재 대응을 위한 제도개선 및 R&D 지원 △전문가 그룹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품목별 마케팅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우선 신수요 창출 경쟁력 확대 활동 사업으로 신수요 시장 진출을 위해 ‘에너지용 특수강관 수요 및 기술현황 조사’ 및 ‘강관파일 흙막이벽 등 건설 분야 적용성 검토’, ‘제11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관업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소재-강관 상생을 위한 기술전문화 교육’, ‘국내 강관산업 현황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건설시장에서 강관소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 활동, 전문가 그룹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 강관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회원사 니즈 만족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해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등 국내 19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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