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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3 16: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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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은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에 협력업체들과 함께 참가해 자사의 섬유들을 전시했다..

효성이 협력업체와 함께 전시 부수를 공동 구성하는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브랜드 파워 가치 올리기에 힘쓴다.

효성은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에 참가해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creora®)’,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 ‘탄섬(TANSOME®)’ 등 의류용·산업용 원사를 선보였다.

효성은 크레오라 에코소프트·크레오라 컬러플러스 등 고기능성·고감성의 크레오라 종속(sub) 브랜드를 비롯 아쿠아-X(Aqua-X), 코트나(Cotna) 등 고기능성 나일론·폴리에스터 원사 브랜드도 대거 전시했다.

뿐만 아니라 효성이 독자기술로 개발해 상업화에 성공한 탄소섬유 ‘탄섬(TANSOME®)’과 아라미드 원사 ‘알켁스(ALKEX®)’ 등 미래형 신소재와 이를 활용한 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화텍스타일㈜, ㈜제이텍스, 미광다이텍㈜, ㈜대남, ㈜보광, 삼성교역㈜, 코로나텍스타일㈜, 대경텍스, ㈜에스케이텍스, 삼부에스비 10개 고객사와 함께 전시 공간을 공동으로 운영했다.

효성은 원단 업체들이 최신 정보 공유는 물론, 신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함으로써 원사 메이커와 원단 업체간 시너지 효과를 더해,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 함께 나서는 등 상생 경영 활동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효성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크레오라, 아쿠아-X 등 의류용 원사에서부터 알켁스(ALKEX®), 탄섬(TANSOME®) 등 산업용 원사에 이르기까지 효성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였다”며 “이번 전시회로 효성의 고기능성 원사가 품질과 기술력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No.1 이라는 점을 알려 향후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밝히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이외에도 효성은 PID에서 독자적으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고객사와도 ‘크레오라 워크숍’ 을 개최하는등 최신 섬유 기술 동양을 공유하고 원단 개발 협의를 통해 동반성장을 위해 PID를 적극 활용한 바 있다.

▲ 효성의 탄소섬유 '탄섬'으로 제작한 자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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