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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8 17: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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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남중수 대림대 총장과 신홍현 대림화학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림화학(대표 신홍현)과 대림대학교(총장 남중수)가 3D프린팅 인력 양성에 손을 맞잡았다.

대림화학은 18일 대림대와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림화학은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3D프린팅 기술을 지원하고 각종 3D프린팅 소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대림화학은 대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 지원 및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3D프린팅 소재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손쉽게 3D프린팅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3D프린팅 소재의 경우 단순 소재 지원을 넘어 상호 협력을 통한 소재 개발 및 연구 등의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대림화학은 교육받은 3D프린팅 인재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일하며 3D프린팅 산업 발전에 주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우수 인력 채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홍현 대림화학 대표는 “최근 한국직업사전에 입체(3D)프린터 개발자가 새로운 직업으로 등재되는 등 향후 3D프린팅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연구 기관과의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사회적으로 늘어나는 3D프린팅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에 대비하고, ‘3D프린팅 메이커 1,000만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림화학은 3D프린터로 출력하는 웨어러블 기기에 응용 가능한 3D프린팅 탄성 소재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3D프린팅 소재 업체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림화학은 정부가 운영하는 국립과천과학관의 무한상상실에 3D프린팅 소재를 공급함으로써 일반인들의 상상력을 높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최근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주 3D프린팅 융복합센터’ 사업의 자문 위원으로도 참여해 각종 3D프린터 소재 및 전문 기술을 제공하고 3D프린팅 기술의 보급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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