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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11 00: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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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여전히 경제전반을 짓누르고 있는 가운데 산업용가스 충전소의 신규 건설이 잇따라 눈길을 끈다.

특히 경기도 화성시에 충전소가 집중되고 있는데 지난 3월 사업을 개시한 삼정특수가스공업을 비롯해 경인화학산업, 대성가스텍, 한국가스뱅크 등이 설비 건설을 진행 또는 추진 중이다.
이는 서울, 인천, 안양 등 수도권에 위치한 공장들이 땅값이 싼 화성시 일대로 이전하는 일이 늘면서 이들 공장을 수요처러 삼는 산업용가스 충전소 역시 그 뒤를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화성시 외에도 천안에 근거지를 둔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전북 익산에, 울산의 동해가스산업은 경북포항에 진출을 추진중이다.

불황기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며 생산력을 확충하며 힘을 키워가고 있는 산업용가스업체들이 조만간 다가올 경기 회복기에 보여줄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일각에서는 가격 경쟁으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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