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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6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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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전공생 바네사 코프만(Vanessa Kaufmann)이 바소텍을 이용해 디자인한 작품을 전시한 뮌헨 국제 건축 기자재 박람회(BAU) 바스프 부스..

바스프가 미적감각과 성능이 향상된 실내음향 흡음재를 발표했다.

바스프는 실내 음향을 위해 특별 개발된 멜라민 폼 바소텍(Basotect®)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새로운 바소텍 B는 제품 색상으로 흰색을 채택해 내부 미관이 요구되는 곳에 적용될 수 있으며, 실내음향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켜 최적화된 흡음 효과를 제공한다.

요하네스 키퍼(Johannes Kiefer) 라인-메인 응용과학 대학교 디자인∙컴퓨터공학∙언론학부 교수는 “디자인적 요소를 적용할 수 있는 흡음재에 대한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의 수요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백색 바소텍 B는 다양한 형태로 가공이 가능해, 세련된 실내 디자인의 구현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바소텍 고유의 물성인 흡음력, 난연성, 제품 고유의 강성, 가공용이성과 함께 바소텍 B는 우수한 반사성까지 갖춰, 적은 빛으로도 우수한 조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전력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인-메인 응용과학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백색 바소텍 B를 이용한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다.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생 바네사 코프만(Vanessa Kaufmann)은 바소텍을 사용해 물결 형상을 디자인해 음파를 흡수하는 제품의 특징을 표현했다. 빛의 조화로 인해 한층 매력적인 느낌을 선보였다. 바스프와 코프만이 구현해 낸 디자인은 2015뮌헨 국제 건축 기자재 박람회(BAU)의 바스프 부스에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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