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종전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환경관리공단이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중심이 되고자 한국환경공단으로 출범했다.
폐기물적법처리운영으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조)에서는 매년 2월말까지 해당기관에 제출하는 폐기물실적보고를 위한 교육 및 상담시간 연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녹색성장의 기틀이 되는 폐기물적법처리에 대한 실적보고는 지정·일반 사업장폐기물, 건설폐기물 및 감량 대상 폐기물 등이 이에 해당된다.
배출·운반·처리업체가 폐기물 인수·인계 시 사용하는 Allbaro시스템(www.allbaro.or.kr)은 인계서 작성뿐만 아니라 실적보고 메뉴가 탑재하고 있어,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해당기관에 제출할 수 있다.
특히 전자인계서사용 및 대장관리업체는 단 몇 번의 마우스클릭으로 가능하다.
이에 Allbaro 시스템을 이용한 폐기물 실적보고를 위해 고객중심의 현장 집체교육, 2월말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는 상설교육, 올바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및 동영상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채널을 마련돼 있다.
또한 기간내 원활한 실적보고를 위하여 2월 16일부터 야간상담 및 주말상담(주중 20시, 토요일 18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여 상담 및 온라인을 통한 원격지원서비스 등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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