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고압용기전문제조기업인 (주)엔케이(공동대표 박윤소·탁인주)가 지난해 1,713억9,287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17일 엔케이가 공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지난 2008년 2,231억7,322만원에서 1,713억9,287만원으로 23.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247억4,136만원에서 지난해 173억9,603만원으로 29.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08년 119억9,922만원에서 지난해 115억8,211만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이 같은 실적은 자회사인 ENK의 실적저조로 지분법손실(영업외비용)이 발생해 적자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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