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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7 16: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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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김윤기 부산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서상무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임권택 한국석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비금속광물산업위원회 제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비금속광물산업의 중소기업 중심 생태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실에서 ‘비금속광물산업위원회’(위원장 서상무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한-중 FTA 발효를 앞두고 비금속광물산업 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MAS계약에 목재조합의 단체표준 적용 △가스, 경질유 연료시설에 대해 대기환경오염물질 배출규제 적용 배제 등 업계 현안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 위원장은 “비금속광물산업위원회는 관련업계의 현안을 점검하고 제도를 개선해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의 복원과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금속광물산업위원회는 서상무 위원장을 비롯해 레미콘, 콘크리트, 아스콘, 유리, 석재, 도자기타일 등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41명의 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회장)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비금속광물산업 중소기업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해당산업의 성장 발전을 저해하는 법률·제도 개선 △시장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및 상호 협력 △실질적 비즈니스 정책모델 연계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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