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6-22 17:14:01
기사수정

▲ 간담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서울시와 중소기업인들이 메르스 극복과 경제 위축 방지를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종환)는 19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메르스 극복을 위한 서울특별시장과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박종석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을 비롯해 서울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자치구 소상공인회 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20명이 참석해 최근의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중소기업계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왜곡된 정보로 인한 공포감 확산 및 경제위축 방지를 위해 정확한 정보 제공 △지자체 및 산하기관의 각종 행사 취소 자제 및 전통시장, 지역 소상공인 업소 활용 확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 소독제,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 지원 강화 △휴업 소상공인 등 긴급 경영자금 지원 △위기상황 매뉴얼 등 마련 등을 건의했다.

박종석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은 “메르스로 인한 내수부진 등 경기침체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고, 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로 직결된다”며 “현재의 사회적 불안과 경제 불안심리 확산에 따른 실물경제 위축이 조기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59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