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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09 16: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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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권태신 한경연 원장, 홍익표 새정연 의원,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문재인 대표, 이종걸 새정연 원내대표, 홍영표 새정연 의원,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문성환 삼양사 사장, 박찬호 전경련 전무, 최수영 한경연 연구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남북경제교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경련은 8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 홀에서 남북경제교류 활성화를 의제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전경련에서 허창수 회장, 이승철 상근부회장,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문성환 삼양사 사장 등 경제계 대표와 새민련에서는 문재인 대표, 이종걸, 주승용, 홍영표, 홍익표 의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북이 상호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경제중심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경제관계가 깊어지면 정치·군사적 긴장이 있더라도 파국에는 이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모두 발언 후 문재인 대표는 8월16일 발표한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의 배경과 내용에 관해 경제계에 설명했다.

이어 전경련 이승철 상근부회장은 7월15일 전경련 남북경제교류 세미나에서 발표한 남북경제교류 신 5대 원칙과 비전에 관해 설명했다.

이후 양 측은 8.25 남북합의 이후 남북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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