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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2 16: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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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논평을 내고 8.15 광복절을 맞이해 특별사면과 특별복권으로 경제인들이 경영현장에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형집행면제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을 포함한 경제인 14명이 포함됐다.

전경련은 이번 사면의 계기가 우리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민 역량의 결집임을 감안해 경제계는 사업보국의 일념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경제계는 적극적 투자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우리나라 경제 활력 회복에 힘쓰는 한편,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경제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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