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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7 00: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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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커머스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백두옥 원장)가 청년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앞장선다.

전북TP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와 네이버(주)(대표이사 김상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e-커머스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이하 e-커머스드림)’에 참여기관으로서 활동한다고 16일 밝혔다.

‘e-커머스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는 만19∼39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청년 지원자 중 최종 18명의 합격자가 선발됐으며,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5개 교육장에서 5일 간의 창업스쿨 교육을 받는다.

이후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운영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쇼핑관련 전문 컨설턴트인 NSC(Naver Shopping Consultant)의 실시간 코칭, 네이버 쇼핑 플랫폼 노출, 수수료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온라인 교육 신설, 창업스쿨 오프라인 교육 시 창업 실무과정 강화(쇼핑몰 디자인, 사진촬영, 마케팅 전략 등), 쇼핑몰 제작·운영 시 네이버 쇼핑 플랫폼 노출 횟수 증대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쇼핑몰 시범 제작·운영 이후 판매성과, 지역경제 기여도, 판매아이템의 참신성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된 6인은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창업자금을 받는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시작 할 수 있는 용기를 부여하는 프로젝트라고 여겨 참여하게 됐으며, 많은 청년들이 도전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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