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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7 15: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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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인쇄 소공인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역량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TP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인쇄 소공인 판로개척의 일환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주기 위해 전국의 마케팅 유명강사를 초빙해 오는 27일부터 10월26일까지 총 11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무형문화재 89호 구혜자 침선장이 인쇄와 문화 융합상품개발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마케팅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이미지 및 관상 전문가인 전인호 작가 등을 초청해 소공인의 이미지 관리 등의 교육도 포함된다.

고양시의 한 인쇄 소공인은 “과거 10년 전만해도 인쇄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었으나 지금은 사양산업으로 많은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보겠다”고 결심을 말했다.

윤성균 경기TP 원장은 “지난 7월 노루목발자국이라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인쇄 소공인 편람집을 제작하여 배포했다”며 “내년에는 인쇄 소공인 마케팅활성화를 마케팅역량강화 시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고, 인쇄 소공인 및 인쇄 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TP는 지역 특화산업 발굴 및 육성의 일환으로 침체된 인쇄산업을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 운영사업을 지난 3월 고양시와 함께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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