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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04 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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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TP가 ‘2016 중국 상하이 자동차부품 엑스포’에 참가 했다. .

충북테크노파크가 관내 부품기업들의 해외판로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제천시와 충북TP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제천관내 자동차·수송기계부품 관련 기업의 글로벌 판로개척과 신규고객창출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16 중국 상하이 자동차부품 엑스포(CIAPE, China International Auto Products Expo)’에 참가 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중인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의 해외시장개척 확대를 위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제천의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기업제품 및 기업투자유치 장점 등을 홍보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세계적으로 자동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에서 ‘제천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공동관’을 운영한 것은 자동차부품산업의 글로벌 시장확대와 시장 선점 점유율 등을 고려하면 그 의미가 크다 볼 수 있다.

제천의 자동차·수송기계부품 기업 중 △휠 베어링 제조업체인 ㈜일진글로벌 △자동차연료 및 부품 제조사인 ㈜엔이세이버 △차량용 연료처리제 전문제조업체인 에코번인터내셔널(주) △자동차부품 튜닝 전문제조업체 ㈜로가 참가해 4개사가 보유한 우수한 자동차·수송기계부품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국외에 알려, 교류협력은 물론 수출판로가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일진글로벌은 500만불 규모의 상담을 통해 올해 안에 수주를 진행할 예정이며, 에코번인터내셔널(주)와 ㈜엔이세이버는 컨소시엄을 통해 중국의 자동차부품 기업과 100만불 수주를 이루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충북TP 지역산업육성실 최순식 실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는 제천이 자동차·수송기계부품 관련 해외시장을 확보하는 것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말하며 “충북TP는 도내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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