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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04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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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금강이엔지 신축공장 준공식에서 참석 귀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 입주 기업인 금강이엔지가 전북TP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신규 공장을 준공하는 성장을 이뤘다.

전북TP는 지난 9월30일 입주기업인 ㈜금강이엔지(대표 이종조)가 완주테크노밸리에서 신축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강이엔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경제적인 제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신재생에너지 설계 및 시공 전문기업이다.

㈜금강이엔지는 벤처기업, 이노비즈,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소기업, 고성장 기업(가젤형),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등의 지정을 통해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창업보육과 R&D, 마케팅 분야 등 전북TP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했으며, 각종 인증을 비롯해 26개의 특허를 보유한 탄탄한 중소기업이다.

또한 2016년 현재 시공 중인 김제, 제천, 장수, 삼척 태양광 발전소 등이 완공되면 매출액이 15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4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전북TP 입주시설에는 9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입주기업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육성지원을 위해 입주 전담 매니저를 배치해 애로사항 청취 및 기술 경영 컨설팅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최근 전북TP 테크노빌A/B동 및 벤처지원동(전주 팔복동)의 경우 평균 98%의 입주율을 보이는 등 도내·외 우수한 중소기업으로부터 입주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금강이엔지의 완주테크노밸리 완주공장 준공이 일자리 창출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입주기업 지원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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