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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3 16: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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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희망이음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경북TP는 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6 희망이음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에나인더스트리를 탐방했던 청국장팀(계명대 안현정, 유영민)은 ‘참된 소리를 전하는 ENA NEWS’라는 주제로 취업관련 실태조사, 길거리 홍보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워 금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또한 ㈜다이나톤을 탐방한 Ubiquitous Bridge팀(경북대 장시현, 김다경, 서호준, 조수정)은 은상(경상북도지사상), ㈜한중엔시에스를 탐방한 치열스팀(계명대 김준치, 김재열)은 동상(KIAT원장상), 에스엘㈜를 탐방한 YC팀(영남대 이진욱, 이희성)은 장려상(경북TP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희망이음 경북 서포터즈 팀은 악기제조회사인 ㈜다이나톤을 탐방하고 홍보 UCC를 제작해, 전국 16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지역 우수기업 알리기 UCC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한중엔시에스(경북 영천)의 정찬수 대리는 2016 희망이음프로젝트 유공자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16개 지역 시·도가 주관하고, 16개 지역 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지역기업-지역인재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사업이다. 학생들에게 지역기업탐방, 취업관련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경북TP는 희망이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기업 탐방프로그램을 총 48회 실시했고 1,111명의 학생(고등학생, 대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앞으로도 희망이음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생과 기업들의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해 힘쓰겠다”며 “내년에도 지역기업들이 재조명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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