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가 충남지역 동물약품 및 동물사료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향상에 나섰다.
충남TP는 16일 예산 신암산업단지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동물약품 기업 공장장 협의회(회장 오병준)’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병준 회장은 “앞으로 신암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TP 이재정 바이오센터장은 “이날 협의회를 계기로 동물약품 관련 기업들이 뜻을 합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주)고려비엔피, 녹십자수의약품(주), (주)하나비앤에프, (주)삼우메디안, (주)신일바이오젠, (주)유니바이오테크, (주)이글벳, 진우약품(주), (주)코미팜, (주)한동 등 국내 동물약품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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