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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5 09: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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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 China 2018 한국관 부스 디자인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한국의 장비 및 부품·소재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나섰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이동훈)3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FPD China 2018 전시회KOTRA와 공동으로 맥사이언스, 에이피피, 인피테크 등 국내 장비 및 부분품 업체 13개사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매년 디스플레이 주요생산국인 중국에서 개최되는 전문 전시회에 한국관을 지속 운영해 왔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금번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내 참가업체들에게 해외바이어와의 사전 매칭, 홍보물 제작, 통역 등을 지원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의 마케팅 지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국관에는 맥사이언스, 에이피피, 인피테크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13개 업체가 참가하여 한국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기업의 제품홍보 및 1:1 바이어 상담을 통해 중국 및 해외시장 진출 판로를 개척하게 된다.

 

또한 협회는 향후에도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및 재료, 부품·소재업체의 해외진출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해외전시 한국관 운영 및 로드쇼 등 다양한 사업을 개최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410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심천(CITE 2018)에서 한중 디스플레이 기업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1차 한·중 산업 교류회 및 임원진 교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하반기에 중국 현지 기업을 방문해, 경영진 및 기술·구매 책임자를 대상으로 1:1 상담 등 중국 현지기업 방문 로드쇼를 추진하고, 10IMID 2018 전시회 기간에 해외 유망 수요기업 경영진 및 기술·구매담당자를 초청, ‘IMID 2018 해외바이어 초청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디스플레이 협회는 지속적으로 국내 장비 및 재료, 부품·소재업체의 해외시장 수출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2018FPD China 전시회는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 및 관련 부품·소재, 장비업체가 모두 참여하는 평판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로서 규모는 159개사 317부스로 참관객은 65,000명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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