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06 17:47:59
  • 수정 2018-04-06 17:49:01
기사수정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국내 유망 나노융합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에서 무역상담 기회를 마련한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정칠희)49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2018 -T+2B(Tech To Biz) 제품거래 상담회에 베트남 진출을 원하는 국내 12개 기업을 중심으로 나노제품 수출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상담회는 ‘T+2B활용 나노융합 R&BD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최근 국내기업의 현지 진출이 활발한 베트남 시장에서 신규 수요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참여하는 국내 유망 나노융합기업은 벽두도어(방화문) 에이티(경량내화단열블록, 나노실리카불연단열재) 에코웨이(무수 소변기) G&I솔루션(창문용 바르는 열차단·단열 용액 썬 쉴드 금호석유화학(CNT 및 응용소재) CNT솔루션(대전방지·전자파 차폐 CNT 마스터배치) UHS캠텍(대전방지 코팅제) △에어텍(공기청정기) 대화알로이테크(나노렉스) 영일프레시전(방열컴파운드) 엔트리움(도전볼, 전자파 차폐소재) 웨이옵틱스(파장분할다중화광소자) 등이다.

 

이들 기업은 현장 상담회를 통해 베트남 진출 국내외 중견·대기업, 삼성·LG 등의 현지 협력사, 베트남 유망 아웃소싱기업 등 수요기업과 만나 기업별로 평균 5~6개사와의 1:1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수요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별로 평균 3~4개사와 강담회를 개최하고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한국 유망기업을 찾아가 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나노조합은 성공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기업별 전담 통역원 배정, 베트남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수요기업 사전 발굴 등 지원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61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