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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3 15: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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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이치윤 덕양 회장, 송철호 울산 시장 등 협약 당사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소경제 메카도시를 지향하는 울산에 국내 최초로 ‘배관에 의한 수소공급 체제’가 구축된다.


울산시는 13일 상황실에서 송철호 시장, 관련기관 및 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관에 의한 수소충전소 수소공급 및 안전관리 강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한국가스안전공사 △덕양 △한국플랜트관리 △이엠솔루션 △투게더 등 7개 기관 및 기업체가 참여했다.


‘배관에 의한 수소충전소 수소공급 및 안전관리 강화 사업’은 덕양과 수소충전소간 ‘수소공급 배관’을 설치하고 수소배관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을 덕양은 수소배관설치, 안정적 수소공급, 수소배관 관리 등을 수행한다.


한국플랜트관리는 수소배관 및 수소충전소 중요 설비에 신호전달장치 등 실시간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이엠솔수션은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을, 투게더는 투게더수소충전소를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수소 공급배관을 통해 충전소에 수소를 직접 공급하는 방식’은 국내에서 최초 사례이며 일본, 미국에 이어 세계 세 번째이다.


기존에는 수소차량(튜브 트레일러)이 직접 수소를 충전소에 공급하는 구조로 돼 있다.


배관은 통해 수소를 최초 공급받는 울산지역 6번째 수소충전소(남구 신화로 101번길)는 처리용량 55㎏/h 규모로 올해 말 완공 목표로 건립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 공급배관이 연결되면 1일 130대 이상 충전할 수 있는 시설능력을 갖추게 된다.


1일 50대 정도의 충전이 가능했던 기존 수소충전소에 비해 두 배 이상 시설능력을 확충, 급증하는 수소전기차 수요에 적기 대처하게 된다.


울산지역 수소 생산·공급 전문업체인 덕양은 수소 공급배관 시공 및 관리를 주관하며, 배관으로 공급함으로써 절감되는 수소 운송비용을 적립해 향후 기존 수소충전소(5개소) 공급 배관망 확장 등에 재투자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수소전기차의 보급 확산을 위해 올해 말까지 투게더충전소와 덕하공영차고지 수소충전소(울주군 청량읍 상남리)를 건설해 총 7개소를 구축하고 오는 2022년까지 12개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송철호 시장은 “2030년 수소전기차 50만대 생산, 충전소 60개소 및 수소전기차 6만7,000대 보급 시대에 대비해 ICT기반 수소배관망과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세계 최고 수소도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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