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7-03 09:08:50
기사수정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34년 전통의 한국기계전(KOMAF)을 내년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신축중인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개장전시회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수출 5,000억불 조기달성을 위한 정부의 전시회 육성정책의 일환이다. 전시규모의 대형화, 국제화, 브랜드화를 위해 ‘한국기계전’을 중심으로 금속, 공구 등 기계류 관련 5개 전시회를 통합한 제1회 ‘한국산업대전(KIF)’으로 격상해 우리나라 전시사상 최대인 40여개국 2,000여개사, 6,000부스 전시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 구성은 FA기기, 금속가공공작기계, 유공압기기,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연구장비, 부품·소재, 냉동·공조기기, 환경설비, 벤처산업 등 9개 전문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정부의 원전 등 플랜트 해외수주 확대에 맞추어 국산 플랜트 및 플랜트 기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플랜트 기자재의 수출확대를 위해 ‘국제플랜트·기자재전’과 기계·전기·전자기술을 융합한 기술인 ‘모션콘트롤전’, 그린경영과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관’을 새로이 구성했다.


전시회 부대행사로는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 포상식, 투자유치설명회, 수출상담회, 플랜트·기자재 벤더등록설명회 및 구매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및 국제학술대회 등이 있다.

또한 바이어 리셉션, DMZ생태체험 투어 등 이벤트를 통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기계산업의 딱딱한 이미지를 부드럽고 친근감 있게 바꿀어줄 ‘기계산업의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박영탁 기산진 상근부회장은 “국내외 바이어 약 10만명이 방문하여 역대 최대인 구매상담 20억불, 계약 3억불이 예상된다”며 “정부의 전시대형화 통합화 정책에 부응해 자본재관련 유사전시회를 지속적으로 통합함으로써 2011년 한국산업대전을 동북아 최대의 아시아의 하노버 메쎄(Hannover Messe)로 성장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기계산업진흥회는 2011 한국기계전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조기 신청한 업체에 한해, 최대 출품료 할인 및 부스 위치선택 우선권 부여, 맞춤 바이어 상담제공 등 차별화된 각종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2011 한국기계전’ 홈페이지(www.komaf.org)를 참조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1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