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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03 1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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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산업의 초석 소재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창간된 신소재경제신문의 첫 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나라당 안산시 단원구(을) 박순자 국회의원입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이 창간 후 첫 돌을 맞이하기까지 불철주야 수고하신 고봉길 발행인 및 임직원 기자 여러분들을 격려합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은 고유가 시대에 ‘신(新)에너지’ 분야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신소재, 산업 가스, LED, 신재생에너지 전문신문으로서 창간된 신문입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의 주 타깃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 아이콘인 ‘신재생 에너지’와 ‘2차전지’ 분야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가 21세기 시대흐름을 선도한다는 인식아래 녹색정책을 일관되게 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이 분야의 선도적 국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강국’이 세계를 이끌어간다는 말을 생각해 볼 때 신소재경제신문의 타깃은 매우 시의적절합니다.

저는 국회 지경위 위원으로서 신소재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식기반 신섬유 개발촉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여 현재 국회의장인 박희태 전 대표를 비롯한 동료 의원들과 신소재 섬유와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난 12월 안산시 대부동 탄도항 앞 누에섬 인근 해상에 750kw급 풍력발전기 준공식에 참석하여 신재생에너지사업 발전의 기폭제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대표산업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풍력발전의 현장을 생생히 체험하였습니다.

‘신소재’라는 분야는 장차 국가경제에 미칠 영향이 실로 획기적이며 광범위한 금맥과 같습니다.

저는 신소재·에너지 산업시설의 건설을 법적으로 장려하고 우리나라의 신소재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국익적 차원에서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전도유망한 신소재·에너지 관련 산업시설이 법적·제도적 장벽에 가로막혀 지연되는 불상사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신소재경제신문도 이제 창간 첫 돌을 무사히 맞이한 만큼 앞으로 관련 업계가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저 역시 우리 신소재경제신문의 열혈독자로서 발전하는 신소재경제신문의 활약상을 관심을 갖고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앞으로 신소재경제신문과 같은 산업계의 전문화된 신문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첫 돌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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