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솔루션으로 섬유산업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해온 다우코닝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신체 보호기능이 탁월한 실리콘 소재 기반의 디플렉션™(DEFLEXION™)기술(특허출원중)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플렉션은 각종 보호용 장비 및 의류의 유연성과 통기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디플렉션은 부피감과 비유연성으로 활동에 제약이 있던 기존의 패딩소재를 삽입하지 않고도 충격흡수를 통해 신체를 보호해 주는 고기능성 섬유 기술로서, 섬유의 유연성, 통기성, 세탁용이성 및 내구성을 향상시키며, 일반 섬유와 같이 재단 및 재봉이 용이하므로 착용감이 불편한 패딩을 삽입할 필요가 없게 됐다.
다우코닝 섬유소재 사업부 아시아 총괄 민선희 이사는 “다우코닝의 디플렉션은 실리콘 소재를 기반으로 유연성, 통기성, 세탁용이성을 특징으로 하며, 충격 보호 기능이 탁월해 디자이너들과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을 제공한다”며 “부피가 크고 딱딱한 기존의 보호대와는 달리 편리한 착용감으로 활동성 향상과 체온조절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다우코닝의 혁신적인 디플렉션기술은 축구, 스노보드 등의 스포츠웨어 및 장비, 운동화, 의료장비, 개인 보호기구 및 가방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될 수 있다.
다우코닝은 60년 이상 실리콘 소재 과학 분야를 선도해 오고 있으며 혁신적인 활용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다우코닝의 디플렉션 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기술 솔루션은 관련 웹사이트 (www. dowcorning.com/deflex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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