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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7 13: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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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TP 전경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지역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견인했다.


전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전남지역 구축목표 150개사대비 수요기업 244개사의 모집을 완료하였다고 9월4일 밝혔다.


전남TP와 전라남도는 올해 초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지방비 지원을 시·군과 도가 분담지원 하고 시·군에서 수요기업을 협력 발굴하는 것으로 추진방향을 정하고 수요발굴을 해왔다.


또한 시·군에서 도입 희망기업의 현장점검을 먼저 수행한 후 도입 우선순위 배정을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남TP는 기업 선정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다.


전남TP는 2020년 사업의 목표치를 작년 대비 대폭 상향 조정해 150개사에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월 말 현재 수요기업 244개사를 발굴해 162.6%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고, 이중 협약 단계에 이른 기업은 127개사이다.


특히 전남TP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스마트화 역량강화(사전, 사후 컨설팅), 스마트마이스터, 제조데이터 분석기반 스마트공장 기업관리 시스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 및 추진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및 희망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 시범공장 견학, 우수사례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도입 및 제조경쟁력 강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유동국 전남TP 원장은 “전남 지역의 열악한 제조환경 개선을 위해 전남의 산업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공장을 보급하고 기업이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TP는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수행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전남지역은 지방비 추가지원(총사업비의 30%)을 통해 기업부담을 완화시켜 총 지원금 152억원(국비 94, 도비 58)으로 168개사의 수요를 발굴했다.


이 중 117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2019년 구축목표 80개사(추경 포함) 대비 146.3%의 실적(전국 1위)을 달성했으며, 사업설명회, TV캠페인 등 사업홍보, 전문가 컨설팅, 도입기업 실무자교육,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세부사업 추진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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