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기용)이 정부와 업계간 정책 협의체에 참여하며, 업계의 규제 합리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인조합은 13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 이기용 이사장은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와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회장 심승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실무위원회가 곧 탄생할 예정이라며, 업계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실무위원회에서는 업계 현황과 관련한 규제 합리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인조합의 실무위원회 참여는 고압가스연합회 창구를 통해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10월16일 고압가스연합회 간담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단일시스켐 김성수 전무는 단일이 대성산업가스 구리 사업소를 인수했다며 영업권 보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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