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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0 16: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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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성경륭 이사장(가운데),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용성 원장(왼쪽 두 번째), 부산연구원 송교욱 원장(왼쪽 첫 번째), 대구경북연구원 오창균 원장(오른쪽 두 번째), 경남연구원 홍재우 원장(오른쪽 첫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영남권에서의 지역 밀착형 뉴딜 실현을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과 (사)울산에너지포럼이 공동주관한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한 세미나 : 영남권에서의 지역 밀착형 뉴딜 실현을 위한 과제’ 세미나가 17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해당 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에너지경제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되어 실시간으로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판 뉴딜, 특히 그린 뉴딜에 대한 영남권 지역사회의 의견 수렴 및 이해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영남권 4개 지역연구원 원장 및 연구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뉴딜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국판 뉴딜의 방향과 정책과제를 모색했다.


성경륭 이사장이 좌장을 맡은 좌담회에서는 ‘성공적 지역 밀착형 뉴딜의 중요성과 실현 방안’을 주제로 영남권에 위치한 각 연구원의 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지역밀착형 뉴딜사업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자로는 부산연구원 송교욱 원장, 대구경북연구원 오창균 원장, 경남연구원 홍재우 원장,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용성 원장이 참여해 △한국판 뉴딜 사업 내용에 대한 평가 △지역밀착형 뉴딜 기획 사업의 소개 △지역밀착형 뉴딜사업 추진 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또는 지역 간의 협력 필요 사항 △한국판 뉴딜사업 및 지역밀착형 뉴딜사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모습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용성 원장은 개회사에서 “성공적인 한국판 뉴딜의 이행을 위해서는 지방정부 및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 및 참여가 필수적”이며 “영남권 지역 밀착형 뉴딜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이 자리가 현재의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이후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성경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영남권 각 지역의 뉴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우리나라가 뉴딜 사업을 통해 전세계 혁명적 변화 물결의 선두에 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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