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T, 질산 등 정밀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휴켐스는 지난 13일 올해 상반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실적보고서에 포함된 휴켐스(대표이사 정경득)의 올해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1,25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한 174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7% 감소한 124억원을 달성했다.
휴켐스는 지난 5월 모노니트로벤젠(MNB) 공장이 완공되고, 전방시장 호조에 따른 성장세 유지에 힘입어 이러한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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