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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9 0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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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 직원들이 수해지역 복구 활동에 나섰다.



새만금개발청 직원들이 집중호우 수해지역을 찾아 환경정비 등에 나서며 복구에 따스한 손길을 보탰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8월 18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의 침수 지역을 방문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새만금개발청 직원 20여 명은 현장에서 침수 물품을 수거하여 운반하고, 토사 청소, 쓰레기 분리배출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봉사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자체적으로 준비했으며, 작업 요령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이 안전하게 복구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윤용태 운영지원과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봉사활동을 통해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새만금개발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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