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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4 16:05:33
  • 수정 2023-03-29 15: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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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성장 추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위한 가스안전산업 동향을 전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오는 21일 여의도 63 빌딩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스안전 산업 최신 동향’을 주제로 ‘2022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소안전전담기관이자 자체 탄소중립 추진단을 설립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우리나라 가스안전산업의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 하고자, 영국·호주·한국의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국내·외 수소에너지 최신 기술 동향을 전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암모니아 운송 저장 기술, 글로벌 탄소중립 전환 규제 등 다양한 주제로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영국 프로그레시브 에너지의 수소연구책임자 토미 아이작 박사의 ‘도시가스 배관망 내 수소 혼입 관련 안전관리 제도 및 산업 최신 동향’을 시작으로, 호주 SVP Chemical plant Services 대표인 벤캇 파타바툴라 박사의 ‘액화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의 운송 저장 기술’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한국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김정인 교수가 ‘탄소국경조정제 등 글로벌 탄소중립 전환 규제 동향’에 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탄소중립과 가스안전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www.kgs.or.kr)를 통해 온·오프라인 사전등록 가능하다. 온라인 참석을 희망할 경우 ‘한국가스안전공사‘ 유튜브 채널 접속을 통해 당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2050 탄소중립 목표 선언으로 인한 가스안전 업계로의 영향에 대응하고 지속 발전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선진국의 탄소중립 규제 영향 등을 정부&산업계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부의 2026년 도시가스 수소혼입율 20% 달성 계획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 또한 실증사업을 추진을 위한 해외 사례 분석이 중요하며, 수소의 경제적&안정적 운반을 위한 운반체로서 암모니아 운송 저장 기술개발은 이미 트렌드가 된 만큼,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탄소중립 실현과 가스안전산업 발전 모두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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