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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0 13: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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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제1회 감사품질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강원랜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강원도 공공기관 대상 우수 감사 품질보고서 발굴과 공유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제1회 감사품질 경진대회 시상식’을 9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KOMIR는 강원도 공공기관 감사협의회가 강원지역 12개 기관의 최근 3년간 감사결과 조치 요구서 22건의 공모작을 심사했다.


그 결과, 강원랜드와 한국관광공사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첫 대회를 주관한 KOMIR는 장려상을 받았다.


강원랜드는 계약 입찰 업무의 공정성을 저해하는 부정청탁, 한국관광공사는 용역계약 대가 부당 청구,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기부금 지급 관련 규정 미흡에 대한 감사 조치 결과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KOMIR 이의신 상임감사위원은 “기관간 우수사례와 공유 감사인의 역량 강화, 내부감사 품질향상 등을 위해 강원지역 공공기관 감사 품질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감사사례의 정보 축적을 통한 최적화된 데이터 가공과 활용으로 예측가능한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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