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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2 16: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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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이 대전지역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과 경북 국립칠곡숲체원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해피트레인’을 시행했다.


코레일(사장 나희승)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기차여행 ‘해피트레인’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해피트레인’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코레일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기차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에코레일 기부챌린지’로 마련된 기부금 1천만 원으로 진행됐다.


기부챌린지는 코레일이 지난 7월에 진행한 캠페인으로 주요 역사 내 카페에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면 건 당 1천 원 기부금을 적립했다.


코레일은 지난 5일부터 3회에 걸쳐 대전지역 아동복지센터 어린이 100명과 함께 ‘ECO 숲체험 해피트레인’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친환경 챌린지로 조성된 기부금인 만큼 경북 청도·칠곡의 숲체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숲을 몸소 느끼며 깨끗한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은 “친환경 챌린지의 일환으로 지역아동들과 저탄소 기차여행을 다녀오게 돼 뜻깊다”며 “철도 인프라를 이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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