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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3 15: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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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플라즈마 산업포럼’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이 첨단 기술과 고부가가치화로 기업하기 좋은 철원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1월 16일~17일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2022년 플라즈마 산업포럼’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철원군, 남북경제협력혁신포럼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현종 군수, 박기준 군의장, 황명근 원장을 비롯한 지역내 주요인사와 지역사회단체 및 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철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핵심기술인 탄소나노융복합·퀀텀닷 나노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의 첨단기술과 고부가가치화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관련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 중인 △㈜에쓰와트(이세현 대표) △철원샘통고추냉이㈜(박상운 대표) △㈜비에스지머티리얼즈(정인범 대표) △미미라이팅㈜(윤철구 대표)의 사업성과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연구원에서 앞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게 될 신규 사업인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연구원 김용득 본부장)과 2023년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연구원 최선용 본부장)에 대한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산업육성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연구원과 ㈜에쓰와트 간 투자기업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곧 준공예정인 철원플라즈마 일반산업단지 분양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퀀텀닷 스마트팜 기술과 저장성 향상 기술의 보급을 지역농가에 더욱 확대하여 실질적인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강원도 첨단산업 중장기 육성계획과 연계하여 특화된 기능성 나노소재 기술 분야에서 기업의 상용화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관련 수요기업을 유치하여 철원플라즈마 일반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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