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이달 24일까지 회계, 법무, 교육, 안전 등 16개 분야에서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동국제강은 서울 본사에서 자금운용·세무·회계·내부회계·내부감사·CP·법무·ESG환경 8개 직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분야별로는 안전보건기획부서는 신입사원을, 대전 연수원에서 기업교육 담당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또한, 부산사업장은 연구 직무 칼라연구 경력사원을, 인천사업장은 물류·품질·보건 3개 분야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당진사업장은 인사/노무·안전 2개 영역 경력사원을 뽑으며, 포항사업장은 물류 직무 경력직이 대상이다.
지원서 접수와 온라인 인성 검사를 함께 시행하며 면접은 1Day로 진행한다. 동국제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응시 편의를 위해 심층 면접 및 적성검사 등을 하루에 모두 진행한다.
한편, 채용 규모는 모집 분야별 상이하며 채용 관련 상세 내용은 동국제강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