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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0 08: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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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이형철 회장과 전현직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선급
(KR, 회장 이형철)은 창립 63주년을 맞이해 구성원들과 화합·결속을 다지는 한편 고객사인 해사업계의 지속발전을 돕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KR은 지난 16일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기념식에서 KR63년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내부 유공직원을 포상하는 등 전현직 임직원들의 노고와 정부, 국회, 해사업계 등 KR 발전에 기여한 고객 및 관계 기관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상생의 노사관계를 다짐하는 노사상생 선언문을 발표하고, 직원 간 화합과 결속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노사상생 선언문에는 노사 간 지속적인 상호 신뢰와 소통으로 노사 공동 이익 달성을 위해 노사가 협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형철 KR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상생 선언문 발표는 그간의 노사 갈등을 청산하고 상생협력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을 함께 선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R은 계속해서 법과 원칙하에 노사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보다 결속된 모습과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자세로 전 세계 해사업계로부터 사랑받는 선급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KR621일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KR 창립 63주년 기념 기술 세미나를 웨스틴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KR의 기술개발 성과들을 공유하고, 해사산업계의 리더, 전문가들과 탈탄소·디지털 전환 시대의 해사산업 현황 점검 및 미래를 통찰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정진택 회장의 기조연설로 시작으로 (1세션) 탈탄소·디지털 시대, 해사산업의 미래 (2세션) Decarbonizaiton (3세션) Digitalization 등을 주제로 각 주제발표와 패널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기술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www.smartregister.co.kr/conference/kr230621)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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