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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16 0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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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열차위치 안내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레일(사장 한문희)은 지난 7월 출시 후 5개월 만에 누적 접속 수 약 530만 회, 일평균 약 3만 회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열차위치 안내 서비스’는 운행 중인 모든 여객열차의 현재 위치와 예상 도착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도 상에 열차종류와 번호가 적힌 점으로 위치가 표시된다.


코레일은 지난해 7월부터 △역·선로 중심의 철도전용지도를 개발하고 △열차 운행 빅데이터를 분석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역에 직접 가지 않는 경우나 겨울 한파 등으로 열차가 천천히 운행하는 상황에도 손쉽게 현재 위치를 알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 말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최고의 철도 서비스’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차성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를 발굴해 철도 이용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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