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1-23 09:41:11
  • 수정 2025-01-23 09:44:08
기사수정

▲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左)이 충북 충주시의 자유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ESG 경영에 앞장 서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22일 충북 충주시의 자유시장을 찾아 지역상생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행복한 명절나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경국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생필품과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사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에너지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경영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공사는 장보기 행사 후 충주시지체장애인총연합회를 방문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생필품 쌀과 휴지(2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박경국 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공사와 여러 기관이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힘을 모으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이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3년 말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이듬해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05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