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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27 16: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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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左 세 번째)이 인천발KTX 직결사업 노반공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이 수인분당선의 어천역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현장을 찾아 안전한 작업환경을 강조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26일 인천발 KTX 직결사업노반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 교량과 수인분당선 인접구간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성해 이사장은 관계자들에게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사소한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고 점검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분당선의 어천역과 경부고속선을 직접 연결해 인천, 안산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고속철도 접근성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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