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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24 17: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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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유휴부지 임대설명회`를 개최했다.


국가철도공단이 미사용 철도 유휴부지를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거점으로 활용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전망이다.


철도공단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태양광발전 확대를 위한 철도 유휴부지 임대설명회’를 대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태양광발전 사업자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발전 사업 지원 현황 공유 △사업 대상 철도 유휴부지(16개소) 소개 △국유재산 사용허가 절차 및 유휴부지 정보공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그간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민간에 임대해 전국 18개소(308,247㎡)에서 약 28㎿ 규모의 태양광발전 사업을 관리해 왔으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미사용 철도 유휴부지를 친환경 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활용해 국유재산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통해 글로벌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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