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친환경 기술분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이 친환경 기술을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기후테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를 본격화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16일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명례방에서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친환경 기술분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친환경 기술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사업 개요와 신청 방법, 에기평이 제공하는 창업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친환경 기술분야 스타트업 관계자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는 독보적인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 ‘6대 전략산업, 12대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에기평은 친환경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능평가 시험·인증 지원 △기후가치평가 및 연계 컨설팅 △기술특례상장 전문평가 컨설팅 등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전문 멘토링과 인증·인허가 지원, 스타트업의 AX(Advanced Transformation) 도입을 위한 기술교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에기평은 올해 일반공모를 통해 친환경 분야 유망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개방형 혁신 및 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1월 23일 오후 3시까지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친환경 기술분야 스타트업은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주체”라며 “에기평은 선정된 스타트업이 보유한 초격차 기술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